지방간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며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외에도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 베타카로틴 성분은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라이코펜은 콜레스테롤의 배출과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으며 혈관계질환 예방 및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는 신진대사 촉진과 감기와 외부질병으로 부터의 면역력을 높인다. 토마토는 저칼로리와 높은 식이섬유로 인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라이코펜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글루타메이드 성분이 젖산축적 억제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자몽의 효능

2015년 식품영양연구 학술지에 성인대상으로 테스트를 한 결과가 있는데 자몽을 먹는사람이 먹지않는 사람에 비해서 체중 및 중성지방 수치가 낮게 나온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과일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으며 식사 전 자몽 절반을 섭취 하는것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4주 동안 자몽을 섭취한 결과 2kg 감량,  12주 이후에는 5kg 감량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별한 운동 없이도 식사전 자몽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수 있으니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적인 과일이다.

 

카카오닙스의 효능

카카오닙스의 카테킨이란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  대표적으로 카테킨이 많은 식품은

녹차인데 카카오닙스는 녹차보다 60배가량의 높은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내장지방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세계

3대 항산화 성분에 포함된다.  2001년 올레오 사이언스 학회지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에게 3개월간 카테킨을 섭취하게

한 결과 지방간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일일 권장량은 15~20g 이며 티스푼으로  2스푼에서 3스푼정도이다. 

카페인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지향한다. 

 

 

오이의 효능

일반적으로 오이를 채소라 알고 있지만 과일에 속하며 체내에 추가적인 수분공급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  수분은 체내

모든 신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오이는 95%가 물이며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 

오이는 섬유질,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 망간, 철, 아연, 리보플라빈, 마그네슘, 비타민C,K,B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의 효과가 있다.  즉,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면서도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이와 같이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나 과일을 섭취할때 몸무게는 가시적으로  줄어들며 혈당을 낮추고 조절하는 효능,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저혈압,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를 간식이나 식전에 섭취하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면서도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증가된다.  일반적으로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과자나 빵을 간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아몬드로 간식을 대체하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나 단백질을 함유한 아몬드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 및 인슐린의 수치 상승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의 축적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삶은달걀의 다이어트효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 전분이 함유되지 않은 채소,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체중이 감량됨과 동시에 체내혈당 수치를 현저히 내릴 수 있으며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좋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삶은달걀만 섭취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단기간으로 제한하고 식단의 변화가 필요하다.  

칼로리 섭취를 장기간 줄인다면 골밀도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20대, 당 섭취 줄이려면 ‘탄산음료’ 자제해야

지방간의 원인과 주의해야 할 음식들.